미르의 IT 세상 이야기

세계 경제 상황에 대해 거의 관심이 없었고, 간간히 슈카월드와 같은 경제유튜버들의 설명을 들으며 특정 주제에 대한 이해만 조금씩 하는 상황이었는데, 미국 ETF 를 구매하고 난 뒤부터는 관심이 조금 생기게 되었다. (아무래도 중간중간 수익률을 확인하게 되니까 그런 것 같다)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달라의 강세와 전쟁상황으로 인해 주가가 쭈욱쭉 빠져서 수익률도 점차 떨어졌었는데 최근에 이상하게 올라있었다. (약 -8% -> 약 -3%!!) 이상해서 찾아보니, 이런 기사가 있었다. 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0528005500072?input=1195m '인플레 정점' 기대에 뉴욕증시 급등…나스닥 3.3% ↑ | 연합뉴스 (뉴욕=연합뉴스) 강건택 특파원 = 인플레이션이 정..

벌써 매주 금요일마다 미국 ETF에 투자를 시작한지 2달정도가 지났다. 그 사이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시작했고, 주가는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. 그와 더불어 내 수익도 계속해서 깎이고 있다. 하지만 여기저기서 공포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! 하는 말은 많이 들어왔고, 나는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자동매수를 걸어놓았다. 어차피 작은 액수이기 때문에 굳이 금액이나 수익률을 비공개 할 필요는 못 느꼈다. 특히 내 블로그는 이제 왕초보단계라ㅋㅋ누가 볼거같지도 않고 나만을 위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느낌이다. 단지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 이 글을 보고서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하다. 주식장이 안좋아지면서 수익률이 대폭 하락했지만, 꾸준히 같은 금액으로 매입할 것이다. S&P 500 : 매주 5만원 QQQ ..